An Unbiased View of 타임핀
An Unbiased View of 타임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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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더빙에서의 이름은 ‘파이 던지는 로봇’의 줄임말인 ‘파던 로봇’이다.
풀의 저주에 잠식되었을 때는 아예 눈이 풀의 문어거미(풀의 저주의 형체)와 똑같이 변하며 이성을 잃고 폭주하기도 하였다.
포탈이 넓어지고 우주선이 당기는 힘에 안간힘을 다하나 결국은 견디지 못하고 변이한 팔은 풀의 검과 함께 끊어지고 풀 덩어리 상태로 윗옷과 함께
얼음대왕의 특성이 많이 반영되어있다는 얘기가 있다. 여성의 환심을 사려고 하거나 버블검에게 집착을 하고 독차지하려고 하는 모습이 그렇다.
이 작품은 공주, 악당, 마법등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 우 랜드에서 영웅이 되는 것이 꿈인 인간 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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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실을 알게 된 핀과 제이크는 버블검을 구하기 위해 버블검을 다시 찾아가는데, 마침 버블검이 온 몸이 묶인 채로 리카르디오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 버블검은 핀의 말을 믿지 못한 것을 사과하며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알고보니 리카르디오의 플랜토이지이가 플렌토이지인가에 대한 지식이 형편 없었다고 한다. 어찌 되었든 핀과 제이크는 리카르디오를 물리치고 얼음대왕의 몸에 다시 돌려 놓는다. 리카르디오가 얼음대왕의 몸에 파묻히면서 마지막 대사로 "다들 나중에 보자."라고 하는데⋯⋯,
미국 애니메이션입니다! 블랙 코미디와 초현실적 유머, 부조리 코미디의 요소가 섞인 판타지 애니메이션인데요!
처음에는 마치 레몬그랩 닮은 비호감형 얼굴이지만, 어째선지 에피소드 연속 중 얼굴이 점차 잘생기고 귀여워진다. 특히, 아이스 킹 버전은 은근히 훈남이라 팬픽이 제법 존재한다.
매직 맨(성우: 톰 케니)에 의해 핀은 거대한 발이 돼버리고, 자신과 같은 처지에 처한 이와 함께 매직 맨을 무찌르려고 한다.
심지어 공주를 납치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아이스 킹과 부자지간 비슷한 정을 쌓는 듯 했으나⋯ 결국엔 아이스 킹을 잠재우고 핀을 따라갔다.
그리고 버블검이 손쉽게 리카르디오의 사지를 찢으면서 멍청하다고 욕하고, 팔다리를 붙이는 것은 자신의 전문 분야이며 심장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도 모르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리카르디오를 쓰러뜨렸다. 이에 리카르디오가 버블검의 마지막 일격을 먹기 전에 남긴 대사가 "난 그저 너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였다. 이에 대한 버블검의 답변은 "헛소리 하지마."였다. 자아를 가진 심장이니 팔다리를 이어 붙인 자신의 모습을 버블검이 바라봐주길 바랐던 것 같다. 버블검에게 호되게 당한 리카르디오는 도망치고 버블검은 핀과 제이크를 치료하고 얼음대왕의 새 심장을 타임핀 마라카스, 사탕, 리카르디오가 남긴 힘줄로 만들었다.
제이크를 골탕먹이기 위해서 핀이 대충 만들어낸 기계에 번개가 맞으면서 탄생했다. 파이를 끝없이 생성해서 던질 수 있다. 핀이 개발하긴 했으나 대충 만든 탓에 나사 하나 부족한 상태였다가 아이스 킹의 마법으로 완벽하게 기동되면서 성격이 아이스 킹과 비슷해졌다.
속박마법이 걸려 마셜린을 떠나지 못하는 신세가 됐었다. 이때 모든 정신력을 소모한 얼음대왕은 정신이 나가서 마셜린을 떠나 자연스럽게 마셜린과 동행하게 되지만 가치관차이가 너무 심했다.